0819

*
오징어를 손질하는 법을 배웠다.
배를 따고(....) 요리조리 샥샥 하면서 껍질을 벗기고-
알맞은 크기로 잘라서.............
오징어튀김을 했다.
그래서 지금 손에선 비린내가 난다..

그래도 피비린내가 아니라 다행이다..

*

입이 있어도 말못하는 나는 나가 죽어야지... 

정과 은혜에 연연해 하는 난 필요없을뿐..
"남자는 사랑의 감정이 없어진 여자에게 거짓말을 하고 여자는 사랑하기 시작한 남자에게 거짓말을 한다지.. "
가끔은 이말이 맞는것 같다.. 
 
*
세상에서 가장 필요 없는 말.
그리고 듣는 사람을 가장 기가 막히게 만드는 말.
"그때 나 좀 말리지."




그 후로 나는 슬픔이 깊어 보이는 사람은 사랑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어.
내가 죽기 전에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
내가 감싸 줄 수 있을 만큼의 슬픔만 가진 사람,
행복한 노래를 부르는사람을 사랑하고 싶어.



-I Love you 중에서. -



요샌 책을 읽는 시간이 조금 줄어들었다.
이게 다 PSP탓...

by 미르나르샤 | 2008/08/19 23:49 | ☆。내일기장。☆ | 트랙백 | 덧글(9)

08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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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시백수 1일차.

얼마전부터 시작된..
새벽잠 못이루기는 아직도 계속되서 아침에 늦게까지 퍼자게 된다.
4~5시면 잠이 깨고 6시가 넘고 7시가 되면 그때서야 잘 수가 있다.

...
그냥 세차게 내리던 비 탓을 해본다.



*
나름 의무다 라고 생각하고 나간 자리는 생각보다 조금 더 비참했다.
나만 혼자 동떨어진 세계에서 사는 느낌, 아니 그쪽 세계엔 내가 들어가지 못하는거겠지만..

위닝이나, 보드게임 자체는 신기하기도 했고 재밌기도 했다. 


사이좋은 남매와 친한 친구 한묶음, 그리고 엉뚱하게 끼어있는 나.


이럴때 생각나는건..
난 한가지를 빼곤 다 필요 없구나 라는거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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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저주라도 했는지..
온몸이 아프다.
특히나 팔이.
어깨부터 손목까지.

저주인형에 내 머리카락 묶어서 바늘로 콕콕콕 찌르고 있는 사람은 자수하기 바람.




*
여거너 두마리중 한마리는 6, 한마리는 12..
메카랑 레인저를 키워볼까 하는중.
(두마리 토끼는 다 못잡는다.)


토끼귀에 파란 긴머리도 괜찮다..
일단 추석이 다가오니 세라 안지르고 버틸지, 여거너 아밧을 맞춰주던지, 격가 아밧을 맞추던지 할 예정.

by 미르나르샤 | 2008/08/18 23:14 | ☆。내일기장。☆ | 트랙백 | 덧글(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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